세계에서 가장 인기없는 여행지 12선

 

세계에서 가장 인기없는 여행지 12선

 

영국의 텔레 그래프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없는 여행지 12곳입니다.
사진으로 바라봤을 땐 매력이 넘치는 곳이지만 어떠한 이유로 선정이 됐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12. 가이아나 (남아메리카)

베네수엘라와 수리남 사이에 위치한 나라. 외국인 방문객 17만7,000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없는 여행지로 꼽혔다.

 

 

'가이아나'는 2000년대 초까지 정치적 불안으로 대규모 폭동이 일던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11. 캐나다 (북아메리카)

 

 

외국인 관광객수가 1,650만명으로 적은 수는 아니지만 미국, 심지어 멕시코보다 적은 관광객 수로 인기 없는 지역에 선정되었다.

 


10. 벨리즈 (중앙아메리카)
멕시코, 과테말라와 인접한 '벨리즈'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루홀과 수려한 산호초 지대가 있는 중앙아메리카의 소국이다.

 

 

가장 인기 없는 지역으로 선정 됬지만 링고스타, 마돈나, 해리슨 포드 등 헐리웃 스타에게는 인기있는 지역이다.


9. 리히텐슈타인 (서유럽)

 

 

서유럽의 부유한 소국인 이곳의 외국인 관광객 수는 프랑스의 0.1%도 되지 않았다.


8. 몰도바 (중앙 및 동유럽)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사이에 위치한 신흥국 '몰도바'가 방문객이 가장 적었다고 한다.


7. 산마리노 (남유럽 및 지중해)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주와 마르케 주 사이에 위치한 소국이다. 유럽의 소국은 대부분 방문객이 적은 듯하다.

 

6. 시에라리온 (아프리카)
아프리카는 외국인 방문객 수는 공식적으로 집계가 되지 않고 있지만 UN WTO 자료에서는 '시에라리온'의 방문객 수가 가장 적게 보고되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후 '시에라리온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의 방문객 수가 급감하였다.


5. 몽골 (동북아시아)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중국,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국인 방문객 수가 적은 것이 이유로 꼽혔다.


4. 동티모르 (동남아시아)

 

 

빈곤과 정치불안의 문제가 아직 남아있는 지역이다.


3. 부탄 (남아시아)

 

 

은둔의 나라. 많은 여행자들의 관심에서 동떨어진 국가 중 한 곳이다.


2. 투발루 (오세아니아)

 

 

남태평양 폴리네시아에 있는 섬나라 '투발로'는 피지와 가깝고 호주와 하와이 사이에 있다. 2014년 총 방문객은 1,000명으로 집계되고 있따.


1. 몬트세랫 (카리브해, 영국령)

 

 

카리브해 섬나라 중에서도 가장 방문객이 적은 지역이다. 화산섬으로 1997년 폭발 후 휴식기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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