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진짜 부자의 차이

 

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진짜 부자의 차이

 

 

부는 물직적인 소유물이나 돈 또는 물건이 아니라 3F로 이루어진다. 3F는 부의 3요소로 가족(Family, 관계), 신체(fitness, 건강), 자유(Freedom, 선택)/를 말한다. 3Frk 충족될 때 진정한 부, 즉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사는 물질적인 것들은 자유를 해치기 때문이다. 자유에 해가 되는 모든 것은 부의 3요소에 해가 된다. 라이프스타일의 노예가 되면 자유를 잃게 되고, 자유를 빼앗는 것은 부를 함께 빼앗아 간다.

 

부의 눈속임: 부자처럼 보이기

 

 

’30K 밀리어네어(연 소득이 3만 달러밖에 되지 않으면서 백만장자인 척하는 사람들)’라는 신조어가 있다고 한다. 백만장자처럼 꾸미고 다니지만, 실상은 빚으로 ‘그런 척’하는 사람들이란 의미다. 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진짜 부인 것의 차이는 전자는 쉽지만, 후자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부자처럼 보이려고 노력하지 말고 진짜 부자가 될 각오를 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진짜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 한다. 평범하다는 것은 생존 경쟁에 놓인 현대판 노예라는 뜻이다. 그럼, 감당할 능력이 되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원하는 물건을 현금으로 살 수 있고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하느냐와 관계없이 지출로 인해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면 감당할 능력이 되는 것이다.

 

부란 인생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능력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사람은 가난을 면치 못한다. 부와 마찬가지로 행운이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과정의 결과다. 운은 특정한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반복적이고 통일된 일련의 행동을 낳을 뿐이다. 행운을 원한다면 과정에 뛰어들어라. 과정이 있어야 당신이 원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백만장자 엠제이 드마코에게 듣는 부자의 길(MJ DeMarco)

 

 

엠제이 드마코는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Limos. Com’의 설립자.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발명가다. 또한 천천히 부자 되기개념에 반대하는 혁신 전문가이며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죽도록 일해서 돈을 벌고, 아끼고, 모으는 것만으로는 절대 젊어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는 청소 일을 하며 근근이 어머니를 부양했고, 허황된 꿈을 좇는다며 주변의 손가락질을 받았다. 하지만 결국 그는 부자가 되는 특별한 공식 즉, 추월차선 법칙을 발견했고, 단시간 내에 수백억대의 자산가가 되었다. 그는 지금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살면서 자동차, 여행, 미식, 글쓰기, 피트니스, 람보르기니 동호회 활동 등 추월차선 식 경제적 자유를 열정적으로 즐기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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