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도 잘 모르는 도쿄 이색 카페들~

현지인도 잘 모르는 도쿄 이색 카페들~

 

 

요즈음 다양한 컨셉의 카페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연인과 아님 친구, 아님 혼자서라도 꼭 가보고 싶은 재미있는 카페들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 키치죠지(吉祥寺)의 유명한 해먹카페..

 

▼해먹에서 느긋하게 흔들흔들... 최고의 힐링 공간... 

   도쿄를 중심으로 인기 급상승중인 ​​'해먹카페' 입니다~

 

 

잠시나마 여유롭게 낮잠을 즐기거나 책을 읽거나, 아님 멍때리기... 어쩌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무것도 생각 안하는 이런 시간도 필요한건 아닐런지요~

 

 

☞ 하늘의 별을 따다... ​​플라네타리움 카페.

 

 

하네다 국제선 공항에 위치한 플라네타리움 카페. 도쿄에 여러군데 있을법한데 의외로 드물다는 로맨틱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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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같은 외관이 출입구...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지 않나요?  비행시간이 남아있다면 눈도 입도 즐거운 플라네타리움
까페 어떠세요?

☞ 나만의 옷을 디자인하다... ​​ 재봉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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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카미소시가야(上祖師谷)에 위치한 재봉틀 카페~  미싱카페 앤 라운지 nico(ミシンカフェ&ラウンジnic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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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과 재단대, 다리미, 재봉도구까지 전부 완비되어 있으니 몸만 가면 OK바짓단을 줄이거나 살짝살짝 수선이 필요할때 특히 요긴하겠네요~~

이색적이면서 분위기까지 겸비한... 덤으로 힐링까지..  바쁜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꼭 필요한 카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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