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초도 머물기 싫은 세계 최악의 공항 BEST 10

 

단, 1초도 머물기 싫은 세계 최악의 공항 BEST 10

 

세계 각 나라의 공항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The Guide to Sleeping in Airprts(더 가이드 투 슬리핑 인 에어포트)'에서 지난해 '2016년도 세계 최악의 공항' 리스트를 발표 하였습니다.  이 결과는 여행자들의 경헙을 토대로 선정된 것이며, 아래의 기본 항목을 기반으로 평가된 결과입니다.

 

공항 쳥결사항, 음식 퀄리티, 공항 내 각종 시설의 종류 및 편리성, 편안함(휴계시설 및 웨이팅 좌석), Immigration, 고객안전 

 

10위. Kathmandu 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 Nepal (KTM)

(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네팔 )

 

 

" 여행객 고멘트 :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기억은 그 카트만두 공항 화장실을 이용했던 기억입니다. "

 

 

2015년 네팔 지진을 기억하십니까? 카트만두 공항은 네팔 지진의 여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고객의 조그마한 이해가 필요한 곳이긴 하지만, 신속한 조치없이 여전히 부진한 복구작업으로 인해 많은 여행객들이 불만을 토로합니다. 혹시 네팔 여행을 계획 중 이시면, 카트만두 공항의 많은 인파로 인한 혼란과 혼돈에 미리 준비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불친절한 서비스는 물론이며, 참을수 있을때 까지 참아보고 도저히 안되겠거든 사용하세요...화장실

만약 화장실을 이용할 경우 당신은 태어나서 처음 맡아보는 심한 악취를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9위. London Luton International Airport, England (LTN)

( 런던 루턴 국제공항, 영국 )

 

 

런던 루턴공항은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는 선진국 공항이지만, 현재 공사로 인해 좁아진 공간으로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많습니다. 이용객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기다란 줄에서 보내야 하며, 고객서비스에서 조그마한 물품까지 비용을 청구하며 가격 또한 비싸다고 합니다.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되면, 여행객들이 편리하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8위. Caracas Simon Bolivar International Airport, Venezuela (CCS)

( 카라카스 시몬 볼리바르 국제공항, 베네수엘라 )

 

 

" 여행객 코멘트 : 그곳은 한때 세계 최고의 공항 중 하나 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부패되어 바닥까지 내려왔습니다. "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 국제 공항을 접하면 낙후된 환경에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 것에 놀랄것 입니다. 이곳은 늘 혼잡하고, 웨이팅 자석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 자신을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이곳의 화장실은 물이 안나오며, 화장지도 찾아볼 수 없으며 매우 불청결 합니다. 또 다른 불만사항은 수화물을 안전하게 운반하지 않아 파손되는 물품이 많다는 것입니다.

 

7위. Crete Heraklion Intermational Airport, Greece (HER)

( 크레타 헤라클리온 국제공항, 그리스 )

 

 

그리스 크레타 섬의 헤라클리온 국제공항은 복잡한 게이트, 긴선로, 에어컨 시설이 없어 최악의 공항으로 뽑혔습니다. 식당은 단 두곳으로 터무니 없는 가격을 지불하고 맛없는 음식으로 배를 채워야 합니다. 또한, 여행자는 불편하게 디자인된 웨이팅 의자에서 몸과 마음이 더 피로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6위. Chania International Airport, Greece (CHQ)

( 차니아 국제공항, 그리스 )

 

 

" 여행객 코멘트 : 우리는 티켓팅을 하기위해 1시간 이상을 기다렸으며, 출발 20분을 남기고 수화물 보안점검을 위해 15분을 또 기다려야 했습니다. "

 

 

불행히도 우리는 최악의 공항 리스트에서 두번의 그리스 공항을 만났습니다. 끝없는 기다림과 무질서한 보안과정은 피곤한 여행자들을 심란하게 만듭니다. 평범한 샌드위치는 보통 가격의 5배가 비싸며, 부족한 웨이팅 의자로 벽에 기대어 서있거나 바닥에 앉아 쉬어야 합니다. 온도는 늘 30도가 넘지만 에어컨은 찾아볼수 없습니다.

 

5위. Santorini Thira National Airport, Greece (JTR)

( 산토리니 티라 내셔널 공항, 그리스 )

 

 

여행자들이 말하는 티라공항의 가장 큰 문제는 긴 기다림줄과 군중이라고 말합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긴 그리스의 태양 아래에서 발권 카운터에 도달하기 까지 긴 웨이팅 중에서 기다려야 하며, 체크인과 보안 검색을 위해 작은 방같은 곳에서 또 기다려야 합니다. 여행객이 많은 날은 매우 덥고 혼잡하며 더럽기까지 합니다. 만약 장시간 공항에 머물러야 한다면, 야외 테라스에스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시라고 권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텁텁한 공항안에서 참을수 없는 불편함을 맛볼 것 입니다.

 

4위. Tashkent international Airport, Uzbekistan (TAS)

( 타슈켄트 국제공항, 우즈베키스탄 )

 

 

올해 타슈켄트 공항은 세계에서 네번째로 최악이며, 아시아에서는 첫번째 최악의 공항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이곳은 중앙 아시아의 주요 공항으로써, 이곳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은 강력한 보안에 지나치게 길어진 줄에서 피곤함을 느낄 것 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탑승구에 도착하였을 때, 보게 될 것 입니다. 낡고 단단하며 부족한 웨이팅 의자를...그나마 무료 와이파이가 지친 당신을 위로해 줄 것입니다.

 

3위. Port Harcourt International Airport, Nigeria (PHC)

( 포트 하코트 국제공항, 나이지리아 )

 

 

" 여행자 코멘트 : 어떻게 국제 공항이라는 곳에서 승객을 텐트에 머무르게 할수 있습니까? 좁은 공간에서 충분하지 않은 의자로 계속 서 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

 

 

 

작년 세계 최악의 공항 1위 였으며, 올해는 3위로 내려 왔지만 여전히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많은 모기, 부족한 화장실, 에어컨 없는 텐트는 여전히 공항을 들어서기 전부터 실망감만 줍니다. 수화물 픽업은 컨베어 벨트가 아닌 수화물 더미에서 찾아야 하며, 공항 환경은 여전히 불결하고 불친절 합니다.

 

2위. Juba International Airport, South Sudan (JUB)

( 주바 국제공항, 남수단 )

 

 

" 여행객 코멘트 : 한 사람 티켓팅에 두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화물에 귀중품을 두지 마세요. 그것이 최선입니다. "

 

 

주바공항은 오랜 내전 끝에 독립한 신생 국가임을 가만하고 이 공항을 대해야 겠습니다. 축구장 크기의 공항은 많은 군중으로 혼란스럽고, 열기로 땀을 흘리게 만들며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탑승구는 덥고, 더럽고, 혼잡하며 화장실과 웨이팅 좌석은 자주 파손 됩니다. 이 공항은 언급했듯 혼란속에 있는 수단의 상황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불편함을 감안해야 할 것입니다.

 

1위. Jeddah King Abdulaziz International Airport, Saudi Arabia (JED)

( 제다 킹 압둘라지 국제공항, 사우디 아라비아 )

 

 

" 여행자 코멘트 : 출국심사까지 3시간이 걸렸습니다. 직원은 단 2명 이었고 줄을 서는 사람은 200명이 넘었습니다. 직원은 교대없이 일하며 때때로 자유롭게 자리를 비우며 우리는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

 

 

제다공항의 직원들은 '오만함, 불성실함, 무례함'등으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이 공항은 즐길거리, 레스토랑 쇼핑할 곳을 전혀 찾아볼수 없으며, 웨이팅 의자가 충분하지 않아 장시간 지연에 쉴수있는 곳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제다공항 측은 " 내년에는 여행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약속하였지만 여전히 편의시설과 친절함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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