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여행하는데 가장 비싼 경비를 지불해야 하는 도시

하루 여행하는데 가장 비싼 경비를 지불해야 하는 도시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에서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전 세계
주요도시 여행 물가를 비교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세계 도시들의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을 포함한
물가 지수로 대한민국의 서울도 포함되었다.

하루 여행하는데 가장 비싼 경비를 지불해야 하는 도시는 어디일까?

 

 

10위. 서울 / 17만 2,675원

 

 

대한민국 서울이 10위에 위치했다. 하루 여행에 약 17만 원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전 세계 10위, 아시아 7위를 기록했다.


9위. 오사카 / 18만 9,024원

 

 

한국인이 많이찾는 관광지 오사카가 9위를 차지했다. 특히 택시 기본요금이
1만 4,129원으로 다른 도시에 비해 비싼 편이다.


8위. 홍콩 / 20만 4,364원

 

 

홍콩도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도시이다.
하루 여행 경비 20만 4,364원으로 8위에 올랐다.

 


7위. 타무닝(괌) / 20만 6,842원

 

괌 타무닝의 하루 식비는 4만 2,413원으로
아시아 지역 중에서 하루 식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꼽혔다.


6위. 싱가포르 / 21만 3,761원

 

 

맥주를 사랑하는 여행객들이 피해야할 도시이다.
싱가포르는 맥주 한 잔 값은 5,049원으로 조사된 도시중 가장 비싸다고 한다.
 

5위. 오키나와 / 23만 8,491원

 

 

아시아의 하와이라 불리며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관광지이다.
아름답지만은 않은 하루 여행 경비로 여행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5위를 차지했다.


4위. 도쿄 / 26만 888원

 

 

도쿄는 택시비(1만 5,747원)가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되면서
아시아 지역만 비교했을 때, 여행물가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로 꼽혔다.


3위. 파리 / 39만 8,191원

 

 

낭만의 도시 파리, 프랑스 파리는 숙박비, 식비, 맥주 비용, 택시비 등
모든 항목에서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 런던 / 44만 7,982원

 

 

영국 런던은 하루 식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 런던에서는
하루 세 끼 식사를 위해 7만 5,365원이 필요하다.


1위. 뉴욕 / 58만 214원

 

 

미국 뉴욕은 다른 도시에 비해 높은 숙박비(50만 7,286원)와
식비(6만 2,321원)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는데
뉴욕에서의 하루 여행 경비는 무려 58만 214원으로 당당히 1위에 그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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