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6. 07:00 소소한 정보와 생활
두피가 건강해야 모발이 건강하다 두피는 모발의 근원이 되는 세포가 생성되는 장소이다. 다른 피부와 마찬가지로 약 28일 주기로 새롭게 나와서 변화하고 기저층에서 각질층으로 세포를 밀어 올리는 것으로 모발의 성장을 서포트하고 있다. 두피는 피지선이 많고 피지의 분비량이 얼굴의 티존보다 2배나 많기 때문에 쉽게 더러워지고 끈적거리며 잘 씻었다고 생각해도 머리카락이 있어 두피 청결에 어려움이 있어 더러움이 지워지지 않거나 두피의 샴푸찌꺼기가 남아있는 경우도 종종있다. 이는 두피의 염증을 일으키거나 가려움, 비듬발생과도 연결된다. 두피 상태에 따른 케어 ◆ 지성 두피 ◆ 지성두피의 경우 과도한 피지분비로 인하여 두피에 축축한 물이 고여있는 듯 상쾌하지 못한 느낌이 든다. 매일 머리를 감아도 어느새 오후가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