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해보세요) 쉽게 셀프 염색 고수되기

셀프 염색 고수되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간단한 이미지 변신에는 염색만 한 것이 없죠. 여름이 오기 전에 미용실에서 비싼 돈 들이지 말고 셀프 염색으로 산뜻한 이미지 변신해 보세요. 셀프 염색 포인트 4개만 알고 있으면 나도 이제 셀프 염색 종결자.

 

1. 염색하기 전 머리 감지 않기

 

 

머리를 감은 뒤 건조해진 두피에 염색약을 바르면, 두피가 손상되기 쉽다. 두피와 머리카락에 남아 있는 피지와 유분에는 염색약이 잘 스며들기 때문에 머리를 감지 않는 것이 좋다. 어쩔 수 없이 머리를 감았다면,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 사용만은 피해야 한다. 컨디셔너처럼 큐티클을 코팅해주는 제품은 염색약의 흡수를 방해해 골고루 염색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2. 시간 잘 지키기

 

 

셀프 염색약을 사용할 땐 제품 설명서에 제시된 염색 권장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오래 두면 색이 진해지겠지처럼 위험한 발상은 NO!! 그 결과 더욱 거칠어진 머릿결을 만날 수 있을 테니 시간을 꼭 지키는 것이 좋다. 염색 후 따뜻한 열기를 더해주면 선명하고 완성도 있는 색을 연출할 수 있는데, 헤어 드라이어를 이용하는 것보다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 마무리하는 것이 머릿결 보호에도 좋다.

 

3. 섬세한 터치

 

셀프 염색을 하다 보면 자칫 전체적으로 고르게 컬러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컬러 톤을 고루 맞추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생각하면 따라해 보자. 염색약을 전체 고루 도포 후 살짝 물을 뿌리고 두피를 전체적으로 가볍게 문질러 주면 자연스럽게 컬러톤이 고루 맞춰진다. 또 두피에 가까울수록 두피에서 나오는 열로 인해 염색이 더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두피에서 먼 쪽부터 염색약을 발라주고, 끝 부분에 컬러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두피 가까운 쪽에 시도하는 것이 좋다.

 

4. 에프터 케어 철저히 하기

 

 

셀프 염색의 경우 머릿결이 더 많이 상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염색을 했다면 염색 모발 샴푸혹은 염색 전용 트리트먼트를 이용해 사후 관리해주는 것이 좋고, 강한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머리를 감을 때 뜨거운 물을 이용하면 큐티클 층이 벌어지므로 미지근한 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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