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이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확인하는 몇가지 팁~

썸남의 마음을 확인하는 몇가지 팁~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준비해 봤습니다. 썸을 타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확실치 않은 그의 마음 때문에...내가 혹시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가?

사람의 감정은 무의식 중에 표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성의 바디랭귀지에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이성의 표정이나 사소한 몸짓, 자세에서 쉽게 호감을 알아볼수 있는 방법 이므로, 눈 크게 뜨고, 내가 생각하는 그~가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

♥ 계속 눈이 마주치고 동공이 커져 있다면 95%?

관심을 갖고 보게 되면, 눈과 동공은 커진다.. 많은 양의 빛을 받아서 더 크게 여자의 모습을 눈에 담고 있기 때문이다.

♥ 팔을 탁자에 괴고 상체가 내 쪽을 향해 기울어진다면 85%?

호감이 있는지 자연스럽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카페에서 커플들이 마주 앉아있는 모습을 관찰하면 재미있다. 누가 누구에게 관심이 있고 없는지 잘 보이기 때문이다.

♥ 대화 도중 가벼운 스킨십을 시도한다면 85%

친밀감과 호감이 없다면 하지 않는 행동이다. 그만큼 가장 강력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원래 누구한테나 쉽게 스킨십하는 사람도 (은근) 많다는 사실....때문에 그 남자를 잘 지켜보고, 나한테만 스킨십한다면 그린라이트라고 생각하자.

♥ 계속 내 옆자리에 앉으려고 한다면 80%

설명할 필요 없다. 호감이 있으면 가까이 있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니까!

♥ 나의 행동을 따라 한다면 80%

‘미러링’이라고 불린다.무의식 중에 친밀감을 느끼는 사람을 따라 하게 되는 현상이다.

보는 사람한테도 친밀감이 생기기 때문에 연애 컨설팅 업체에서 쏠로들에게 추천하는 기술 중 하나라고 한다.

♥ 다리가 나를 향하여 활짝 벌리고 앉는다면 65%?

열린 자세다.심하게 다리를 벌리고 있는 '쩍벌남'은 별로지만, 적당히 여자를 향해 다리를 벌리는 건 편안함에서 나오는 자세다.

♥ 다른 남자들이 있는 자리에서 유독 내 앞에서만 목소리를 높여 말한다면 60%

당신의 관심을 끌기 위해,그리고 호감 있는 목소리로 어필을 하는 것이다.

♥ 소매를 굳이 걷어 올린다면 60%

팔짱 끼는 것과 같은 팔뚝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또 소매를 걷으면 보이는 손목은 맥박이 뛰는 부위여서 되게 섹슈얼한 부위다.

♥ 대화 도중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면 58%

원래 팔짱을 끼는 건 호감이 없다는 ‘자기방어’의 표시다. 하지만 웃으면서 팔짱을 끼고 자신의 팔뚝을 쓰다듬는다면 자신의 팔뚝을 강조하는 것일 수도 있다.남자는 자신감이 있는 자신의 신체부위를 무의식 중에 만지기 때문이다. Ex)엉덩이, 팔뚝, 허리, 어깨

♥ 대화 도중 손바닥을 빠르게 비빈다면 50%?

무의식 중에 손바닥을 비비는 행위는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는 의미다..여자 앞에서 긴장하고, 긍정적인 기대를 한다면 어느 정도 호감이 있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행동 3개 이상만 보이면, 지금은 당신이 호감을 표출할 때~~인생은 타이밍 입니다. 머뭇거리다가 놓치지 말고 용기를 내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