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도 나에게 관심이 있을까?

썸을 타고 있는 그녀가 과연 나에게 관심이 있는걸까? 아니면 단순한 착각일까?

 

 

확실치 않은 그녀의 마음 때문에 고백의 순간을 망설이고 있다면, 확인해 보세요. 사람의 감정은 무의식 중에 표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성의 바디 랭귀지에서 마음을 읽을수 있을 것입니다.

 

 

눈을 3초 이상 마주쳐도 피하지 않는다면 90%

 

 

남자한테 집중하고 있는 동시에 관심을 끌기 위한 여성의 표현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대화를 나누면서 나를 가볍게 툭 친다면 80%

특히 웃으면서 툭툭 치는 경우에는 친하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하지만 원래 스킨십이 많은 사람도 있다는 사실에 주의합시다.

 

♥ 몸의 중심이 나에게 치우쳐 있다면 80%

 

 

남자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잘 듣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 다리를 꼬았을 때 위쪽 발끝이 나를 향하고 있다면 75%

 

 

다리를 꼴 때, 무릎과 발끝은 가고 싶은 곳의 방향을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앞에 있는 남자가 싫을 때는 출구쪽! 좋을 때는 남자 쪽!을 향하게 되지만 예외도 가끔 있습니다. 

 

♥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 귀와 목을 보여주려고 한다면 70%

 

 

귀와 목은 평소에는 숨겨져 있는 부분이자 연약한 부분이죠. 그래서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고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무의식 중의 행동입니다.

 

♥ 배꼽이 나를 향하고 있다면 65%?

관심이 있고, 대화를 하고 싶은 상대에게는 몸이 향하게 되는 법입니다.

 

귓볼을 만지면서 손목의 안쪽을 나에게 보인다면 60%?

손목과 귓볼은 대표적인 섹슈얼한 위치입니다. 하지만 귓볼을 만지는 습관이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 심하게 오해를 하면 안된다는것.

 

♥ 목걸이, 반지, 팔찌를 계속해서 만진다면 60%

긴장하고 있다는 뜻! 수줍어하는 표시거나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이 같은 행동 3가지 이상 보이면, 이젠 당신이 호감을 표출 할 때 입니다. 머뭇거리다가 후회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보세요. 인생은 타이밍 입니다.

 

 

 

2017/01/26 - [로맨스가필요해] - 그 또는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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