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 빨리 잊는 법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영원할 것 같던 사랑에도 이별의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이왕이면 이성적인 대화를 통해 서로 오해의 매듭을 푸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남녀 사이의 대화에서는 분명 풀 수 없는 매듭도 존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후 머리에서는 잊어야 한다고 하지만 문제는 가슴이 상대를 놓아주지 못한다는 것이겠죠. 사랑하는 혹은 사랑했던 연인을 잊는 것은 어려운 일 입니다. 이같이 이별을 경험한 수많은 분들을 위해 최소한의 아픔으로 상대를 편하게 잊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별을 받아들이고 애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세요.

이별해서 힘든 이유는 사랑의 미련과 그와 나누었던 소중했던 추억 때문 일 것입니다. 누군가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빨리 잊혀진다고 하지만 역효과가 나기도 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잠시동안 헤어진 남자친구를 잊는 것 같지만, 지난 사랑을 마음에서 보내지 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제대로 사랑하기 어렵고, 지나간 사람을 못잊고, 새로운 사람에게도 상처를 줄 가능성이 높으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스스로 믿지 못하게 됩니다.

 

 

헤어진 이후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느 축구선수가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축구를 하는 동안 후회가 너무 커서 다시 공을 차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고 충분히 완쾌되지 못하고 섣불리 공을 차면 평생 제대로 걷지도 못할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다치면 치료하고 서서히 나을 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사랑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별이 오면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슬픔이 오고,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프겠지만, 이 시간이 지나야 후유증 없이 지나갑니다. 스스로를 믿으세요. 이별의 상처는 반드시 회복되고, 그 이후에 더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고~

 

너무도 힘들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사랑하는 남자친구와는 이별을 하였지만,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친구들은 내 곁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당신이 힘들 때 그들은 언제나 두 팔 벌리고 당신을 맞아 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만나서 시간을 보내세요.

 

무언가에 몰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연예를 하느라 소홀히 했던 자기개발에 몰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운동이나 취미를 갖는 것은 자신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헤어진 연인에게 더 자신 있고 당당한 당신의 모습으로 당신과의 헤어짐을 후회로 남게 더 멋져지세요.

 

어떻게 해서든 밝은 기운을 찾으세요.

 

 

그럼에도 슬픔이 완전히 가시지 않는다면, 스픔을 느끼면서도 무언가를 해야만 합니다. 그대로 슬픔을 방치하면 우울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우울감이 있다고 느낀다면 햇살을 맞으며 산책을 하거나, 밝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서 밝은 기운을 받아서 빠져 나오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너무 심하면 정신과 진료를 받기를 권합니다.

정신과는 정신병자만 가는 곳이 아니라 마음이 아픔 사람이 가는 곳이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남녀 사이의 헤어짐으로 많이 힘들고 심적으로 많이 아프겠지만, 헤어진 연인을 빨리 잊는 방법이란 없습니다. 매도 빨리 맞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듯, 이별도 마찬가지 입니다. 머리 굴려가며 빨리 잊으려 하기보단 아프면 아파하고 눈물이 나면 울면 될 일 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속이며 잊었다 자각하지 말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평안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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