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킴카다시안이 사는 세상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그녀가 사는 세상


킴 카다시안은 부자동네인 비버리 힐즈에 사는 부잣집 소녀였다. 그녀의 아버지는 'OJ 심슨 사건'변호로 유명 해진 변호사이며, 엄마인 크리스 제너도 사업가이자 방송일을 하였기에, 돈 무서운 줄 모르고 살았다.

 


어린 시절부터 유명세에 집착하던 그녀는 나이가 들수록 더 큰 유명세에 갈증을 느껴, 유치원 동창인 패리스 힐튼에게 접근하여 자칭 하녀 생활을 했던 것 같다. 성인이 된 패리스 힐튼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던 심플 라이프에 킴 카다시안을 절친으로 소개하며 종종 등장했는데, 사실 절친이라기보다는 하녀에 불과했다고 시청자들은 말한다.

 

자칭 하녀였다는 증거들

 

▼패리스힐튼 : 내가 말할땐 조용히해.

 

▼ 눈치보고 있음.

▼ 또 눈치보고있음.


킴은 언제나 패리스의 눈치만 살피며 하녀 생활을 꽤 오랫동안 했다. 그러다가 그녀의 인생에도 기회가 찾아왔다. 그것은 바로 예전 남자 친구가 킴의 섹스 동영상을 유출한 것이다. 만약 그녀가 헐리우드 스타였으면, 엄청난 타격을 입었을 것이다. 그러나 킴은 타격을 입을 정도의 유명세가 없었으며, 그 동영상으로 인해 그녀의 섹시한 몸매가 이슈화되며 급격한 인지도 상승효과를 맛볼 수 있었다. 여기서 멈출 킴이 아니었다. 그녀는 이 사건을 이용하여 방송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2007년 방송가에서 일하는 엄마의 기획으로 'Keeping up with the Kardeshians'에 출연하게 되며 그녀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그 당시 패리스 보다 더 큰 인기를 얻었기에 허용 가치가 없어진 패리스와도 절교를 하며 지금까지도 원수 지간이라고 한다.


그녀는 지금까지 세 번의 결혼식을 하였다. 갓 스무 살이 되었을 때 음악 프로듀서인 데이먼 토마스와 결혼하여 별별 구설수에 오르다가 4년 후 이혼. (결혼 사유가 남편의 폭언과 폭력 때문이었다고 알려져 있음.)

 


두 번째 결혼은, 2011년도에 풋볼선수였던 크리스 험프리와 결혼하여 72일 만에 이혼을 하며, 유명세를 위해 결혼과 이혼을 이용했다고, 대중들에게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었을 것이다. 그녀의 남편 또한 자신의 이혼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둘은 이혼소송에 들어가으며, 소송 기간에 그녀와 래퍼 칸예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찍혔으며, 그녀의 이혼소송이 끝나기도 전에 그녀의 뱃속에는 카니의 아기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들은 킴의 이혼 소송이 완료된 뒤 공식적으로 결혼하게 된다.

 

 

둘은 혼전계약서도 작성하였는데 그 내용이 엄청나다.
매년 칸예는 킴에게 100만 달러를 주며 100억 원의 살고 있는 저택도 킴의 명의로 한다. 킴이 벌어들이는 돈은 킴의 개인재산이다. 또한 칸예의 사망보험금도 킴의 명의로 되어 있으며, 이혼 시에도 이 내용은 유지된다고 한다.

이 정도로 봤을 때 킴 카다시안은 지나칠 정도로 부와 인기에 집착하는 것 같다. 또한, 이제는 더이상 엉덩이가 섹시한 헐리우드 스타가 아니었다. 그녀의 행동 하나 하나가 대중들에게 욕을 먹는 국민 밉상녀로 등극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16년 10월 그녀는 프랑스 파리의 숙소에서 자신의 다이아반지를 비롯해 120억 원어치 보석을 도둑맞은 사건이다. 숙소에 강도가 침입하여 보석을 뺏기고 성폭행까지 당할 뻔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자작극'이라는 의심의 눈초리가 쏟아졌다. 그녀가 묵었던 숙소는 세계적인 유명인들이 묶는 곳으로 최고급 아파트에 경호원과 관리인이 항상 안전에 힘쓰지만, 유독 강도가 들었을 때는 '아무도 없었다는 것'과 그녀는 항상 방송 관계자들과 함께 행동하는데, 그날은 단 한 명의 스태프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언론인들은 카다시안의 남편인 칸예가 현금이 필요하다고 했던 점을 비춰 보험금을 노리고 저지른 짓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그녀의 밉상짓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지젤 번천이 모델일로 굉장히 바쁘지만 엄마의 일도 놓지 않고 있다는 의미에서 아이에게 젖을 먹이며 메이크업을 받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이슈를 받았다. 가만히 있을 킴이 아니기에 인기를 위해 따라 한다고 했지만, 아이를 이용해 뜨려고 한다고 욕을 엄청 먹었다.

 

 

결혼을 해서도 욕을 먹는 킴 카다시안의 야망은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요? 지금까지 패리스힐튼의 하녀였으나, 지금은 유명한 래퍼의 아내이며 헐리우드 스타인 킴 카다시안의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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