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주자..발렌타인데이의 유래~~

발렌타인데이의 유래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날은 연인에게 달콤한 초콜렛을 선물하며, 고백을 하기위해 이날을 이용하는 경우도 참 많은데요...사람의 감정을 이용하여 초콜렛 팔기 식의 상술로 좋지 않은 시선들도 있으나, 연인이나 썸남썸녀 에게는 달달한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과연 이날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이 날을 뜻깊게 보내는 것인지~~ 발렌타인의 유래 정도는 알고 지나가는게 어떨까요?

 


로마로 넘어가 봅시다.~~ 3세기 로마시대때 원정출전에 징집된 병사들이 결혼을 하면 사기를 떨어 뜨린다고 생각한 로마 황제가 결혼 금지령을 내렸다. 그러나 발렌타인 사제는 황제의 명령을 어기고 사랑에 빠진 젊은 남녀의 결혼을 허락해 주고, 주레도 섯다고 한다. 이같은 사실이 황제에게 알려져 발렌타인 사형을 당했고, 발렌타인이 순교한 이 날을 축일로 정하고, [죽음을 무릅쓰고 애인에게 사랑을 고백 하는 날]로 지금까지 기념하고 있는 것이다. 이 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되었다고 한다.

 


통 이 날은 성인 발렌티노의 전설과 관련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설도 있고, 오히려 이교도의 축제에서 유래 되었다는 설이 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발렌타인데이를 독일에서는 운명의 날, 영국,프랑스, 미국 등지에서는 구애의 날 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되는 날로,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로 초콜렛이 이용되는데 그것은 초콜렛의 달콤한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최근에 들어 초콜렛 이외에도 자기만의 개성적인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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