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턱드름 예방법

지긋지긋한 턱 여드름 원인 및 예방법

턱 여드름은 대부분 성인에게서 많이 볼 수 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기간 전후로 심해져 고민이다. 볼이나 이마에 생겨난 여드름과 달리 턱 주의는 불고 아픈 통증과 함께 잘못 건드렸다가 색소침착이 오랫동안 남기 때문에 더욱 관리가 힘든 편이다.

 

 

턱 여드름은 각질이 모공을 막는 각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피지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여 발생되는 것이나, 특히 입 주위나 턱의 경우 가벼운 면포성 여드름보다는 붉은 구진이나 농포, 심할 경우 결절, 낭종 등 화농성 여드름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 턱 여드름의 원인

 

 

☞ 소화불량이나, 변비, 설사, 과민성 장 증후군 등의 위나 대장의 소화기 질환이 원활하기 않을 때 발생.

남성의 경우 면도로 인한 피부 자극으로 염증이 발생.

보통 여성의 경우 생리 전 증후군을 겪으면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호르몬 변화로 인한 발생.

평소 나지 않던 턱 여드름이 갑자기 난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발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피임약에는 소량의 호르몬제가 함유되어 있어 턱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

몸속의 독소가 쌓이게 되면 턱 여드름이 발생한다.

술과 과음은 턱 여드름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턱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청결하지 못한 습관은 여드름의 숫자를 늘릴 뿐이다.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은 손으로 만지지 않는 습관이 필요하다.

 

 

턱 여드름 예방법

 

충분한 숙면 : 건강을 위해서라도 숙면은 꼭 필요하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우리 신체 내의 면역력은 급속히 떨어지게 되고 여드름균과 싸워 이길 힘을 잃게 된다. 또 새벽에 잠이 드는 것도 좋지 않다. 되도록이면 12시 이전에 잠을 자는 것이 좋다.

 

물 많이 마시기 : 이 또한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습관이며, 물은 하루에 7~8잔 정도가 적당하다. 물은 몸속의 독소, 노폐물 등을 배출시키며, 피부의 수분 공급에도 도움을 준다.

 

세안 자주 하기 : 턱 여드름이 유독 심한 경우, 턱 주변을 자극적이지 않은 세안제로 하루 두 번 정도 씻어주는 것이 좋다.

 

베이킹소다 이용해 세안하기 : 세안할 때 베이킹소다를 미지근한 물에 적당량 풀어 세안해 주면 턱 주변 여드름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또 여드름이 유독 심한 부위에는 베이킹소다에 물을 조금 묻혀 문질러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방법은 여드름뿐만 아니라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데도 도움을 준다.

 

턱에 난 여드름이라도 사람에 따라 그 원인과 증상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심할 경우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턱이나 입 주위에 발생된 병변이 단순한 여드름인지 아니면 구주위염이나 모창 등 기타 염증성 피부질환을 오인한 것은 아닌지 정확한 진단이 원인을 해결하고 재발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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