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를 끊어야 하는 이유 5가지..

우리가 콜라를 멀리해야 하는 이유~~

 

 

콜라는 카페인 성분과 톡 쏘는 쾌감으로 모두가 사랑하는 음료일 것이다.  우리는 기름진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를 먹을 때 그 느끼함을 달래기 위해 자연스럽게 콜라를 찾게 된다.  하지만 하루 한잔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은 어마어마 하다고 한다.

 

콜라가 몸에 끼치는 해로운 영향 5가지

 

1. 폭력성이 나타난다.

 

 

미국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어려서 부터 콜라를 많이 마신 아이들에게서 폭력성이 나타났으며, 범죄율이 높다고 되어있다. 콜라에 함유된 카페인이 어린아이들의 안전 섭취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 있으며, 이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불안과 흥분을 가져오며 근육의 긴장, 경련, 심장 및 혈관의 자극을 준다.

 

2. 위궤양이나 위산과다의 원인이 된다.

 

 

콜라를 마시면 답답했던 속이 일순간 뻥 뚫린것 같은 느낌과 위가 편안해진것 같은 느낌이 들것이다. 이는, 콜라의 탄산가스와 카페인이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했을뿐 소화불량을 해결해 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로 인해 위산과다 또는 위궤양의 원인이 될수있다.

 

3. 비만을 유발한다.

 

 

콜라는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흡수한 당을 에너지화 하는데 필요한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없어 몸안에 저장되어 있던 비타민을 빼았는다. 그 결과 B1이 부족하여 졸음이 오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가끔 입맛도 잃는다. 이때, 에너지로 쓰이고 남은 당은 피하지방에 쌓여 비만의 원인이 된다.

 

4. 녹 제거에 쓰이는 인산염이 들어있다.

 

 

콜라에서 청량감 역할을 하는 인산염은 섭취하면 밖으로 배출이 안되고 몸속에 쌓이게 된다. 이렇게 쌓인 인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소변을 통해 칼슘배출을 촉진시킨다. 한마디로, 몸속의 칼슘을 뺏어간다는 말이다. 서울대 조명행 교수 연구팀의 동물실험 결과에 따르면, 인산염 과다 섭취가 폐암을 일으킬 수 있으며 칼슘 부족 현상으로 골다공증은 물론 전반적인 골질환에 시달릴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 이외에도 칼슘부족은 심장, 근육, 신경조직을 해칠수있고, 칼슘결핍으로 동맥경화가 나타나는 이유도 인산염 때문이라고 한다.

 

5. 콜라속 색소와 액상과당도 큰 문제.

콜라속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려 당뇨를 초래할수 있다고 한다. 또한 콜라 특유의 색을 내기 위해 인체 유해한 색소를 첨가하고 있다. 발암성 문제로 많은 색소들이 사용 금지 되었으나, 여전히 허가되어 사용되는 발암성 색소들이 많아, 다른 식품에 첨가된 첨가제들과 함께 몸속에서 전혀 다른 화확물질로 합성되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심각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가끔 유용한 청소 팁으로 콜라를 사용한다. 특히 욕실 청소 찌든때에 좋은 역할을 한다. 묵은때를 부식시켜주는 효과 좋은 콜라를 인체로 넣었을때 그 데미지는 생각 이상으로 크다고 한다. 하루 한잔이상 콜라를 섭취한 남성의 정자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 뿐 아니라 임산부가 자주 섭취할 경우 태아가 잘 자라지 않고 미숙아나 저체중아로 태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이제부터, 아이들에게 콜라를 마시지 않아도 맛깔스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나 다양한 간식을 마련해주는 것이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어른들의 몫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하더라도 폴리페놀 성분 및 기타 풍부한 항산화물질로 피를 맑게 해주고 인체에는 이로운 유기농 녹차를 권하고 싶다. 

 

 

 

2017/02/05 - [생활정보] - 그냥 버리긴 아까운 먹다 남은 맥주, 100% 활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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