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에 우리가 살 수없는 초밥 초콜릿(일본 킷캣)

일본에서 내놓은 한정판 킷캣 초밥 초콜릿

 

 

(영국 일간 메트로) 'Nestle Japan'이 한정판으로 출시한 킷캣 초밥 초콜릿을 소개했다. 감히 시도할 수 없을 것 같은 특별한 맛의 초콜릿을 선보이는'Nestle Japan'이 이번에도 일을 저질렀다며, 한정판으로 출시됨을 안심해야 할지 구매욕구를 자극할지 결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Nestle Japan'이 내놓은 초콜릿 포밥의 종류는 참치초밥, 성게 초밥, 계란초밥 등 모두 3가지이며,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모양만 초밥일 뿐 밥알과 초밥의 콜라보나 실제 생선 맛이 나지는 않는다고 하니 안심이다.  'Nestle Japan'은 그 동안 와사비 맛, 레몬식초 맛, 일본 술(사케)맛 등 2000년대 초반부터 특이한 맛 출시로 유명하다. 일부 버전은 해외 여러 킷캣 팬들도 쉽게 접할수 있으며 이제는 전 세계의 상점에서 녹차 맛 기트 킷캣을 맛볼 수 있다. 그러나 'Nestle Japan'이 초밥에서 영감을 얻은 세트 출시는 처음이다.

 

♥ 만우절의 농담이 현실화된 초밥 킷캣

 

 

 

'Nestle Japan'은 작년 만우절에 킷캣으로 만든 초밥 사진을 선보여 사람들을 깜빡 속였는데 이번에는 장난이 아니었다. 3 가지 맛의 킷캣 초밥은 과일맛을 기본으로 하며, '쌀을 튀겨 만든 강정 위에 참치 초밥은 라즈베리 퓌레, 계란 초밥은 단호박 푸딩, 성게 초밥은 홋카이도 멜론과 마스카포네 치즈 등으로 만든 초콜릿을 얹어 진짜 김으로 두른 것'으로 와사비의 향이 어우러져 있다. 참치 초밥은 라즈베리 맛 초콜릿으로 선홍빛 색을 냈고, 성게 초밥은 멜론 맛 초콜릿으로 색을 구현했다.

 

도쿄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동네인 긴자에 위치한 9번째 킷캣 매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14일까지 500명에게 한정으로 판매하며, 한화로 약 3만 원대에 판매된다. 또한, 몇 달 안에 킷캣 초콜릿을 기반 아이템으로 선보이는 "킷캣 카페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Nestle Japan 의 미키 카노는 설명하며, 고객은 자신이 선택한 토핑을 이용하여 독창적인 킷캣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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