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에게 꼭 필요한 자신감 리스트

◈ 리더에게 꼭 필요한 자신감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상황에 맞는 코칭 리더십을 발휘하며 구성원들을 이끌어 가는 것은 쉬운 일일까? 예전에는 카리스마적 리더십으로 명령과 통제에 의해 조직을 운영하면 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한 가지 방법만으로는 리더십이 발휘되지 않는다. 시대가 변했기 때문이다.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자질을 습득하고 적응해 나가면 살아남겠지만, 다양한 능력들을 갖추어 나가지 못하면 글로벌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가 힘들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리더에게 자신감 없는 변화는 있을 수 없으며, 스스로를 믿는다면 누구나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 내향적이라거나 외향적이라거나, 혹은 사장이거나 직원이거나에 상관없이 그렇다.'

 

- 리더에게 필요한 자신감 리스트 -

 

 후배에게 지시할 때는 단호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라.

 

 

후배들에게 업무를 지시할 때 친근한 이미지를 유지하거나 좋은 상사로 어필하기 위해 부드럽게 지시하는 경우가 있다. 일부러 강압적인 말투를 구사할 필요는 없지만 부드러운 말투를 사용하더라도 해야 할 업무에 대해서는 매우 분명하고 단호하게 지시할 필요가 있다. 업무 지시를 할 때조차 평소와 같이 친근한 말투로 얘기한다면 상사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거나, 업무에 대한 책임 의식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다.

 

언제나 의연한 태도를 보여라.

 

 

직장 생활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의 연속이다. 뛰어난 성과로 칭찬받을 수도 있고 자괴감이 들 정도로 심하게 깨지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그때마다 일희일비한다면 팀원들에게 자신감이 부족하고 신뢰하기 어려운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보다 자신감 있고 능력 있는 리더로 어필하는 방법이다.

 

상사에게도 할 말은 하자.

 

상사의 말에 무조건 예스를 외치는 것은 자신감 있는 리더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물론 직장 생활에서 상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기본적인 덕목이기는 하지만 불합리한 의사 결정이나 내가 이끄는 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어필한다면 바라보는 팀원들 뿐 아니라 지시를 한 상사에게도 자신감 있는 존재로 각인될 것이다.

 

팀원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거나 본인이 실수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말자.

 

 

리더라고 모든 면에서 팀원들보다 뛰어날 수는 없다. 자존심 때문에 팀원들에게 의견을 구하는 것을 창피해하고 실수한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

데, 자신이 잘 모르거나 결정하기 힘든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구하는 모습이 오히려 더욱 당당하고 신뢰감을 주는 리더로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2017/03/05 - [소소한 정보와 생활] - 남녀간에 진정한 업무 동반자가 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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